이동통신사 요금 바가지?

오늘 아니 적확히는 12시 이전이니까 어제 집에서 밥을 먹고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이동통신사 요금이 해외통신사들의 요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내용이었다.
해외 이동통신사들은 자사회원들끼리의 통화요금을 아예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고, 반값에 해주는등 여러가지 예들을 들어가면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요금이 얼마나 해외통신사들의 해서 비싼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정말 화가 났다. 내가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이미지는 이렇다.
자국민들은 봉이다. 자신들이 얼마나 손해를 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아도 행동으로 잘 옮기지 않는다 만약 행동하면 그때가서 잘 달래거나 하면 된다. 그래서 봉에게서 얻은 수익으로 해외에 투자를 하고 해외에서는 자신들의 권리를 잘 아니까 우리나라 봉들처럼 소비자를 대하면 않돼겠지? 자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열심히 행하자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도 좀 하고 복지시설도 좀 지어주고

이런 된장 나는 봉이 돼기 싫다. 얼마전에도 이런내용의 방송프로를 본적이 있다. 불만제로라는 프로인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세제나 샴푸등을 다 쓰면 통은 그대로 쓰고 내용물만 리필해서 쓰면 더 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버뜨 쉣~! 아니었다. 용량당 가격이 얼마인지 중학교때 배운 방정식으로 계산을 해보니 더 비싸다 우리는 속고 있었다. 교묘한 상술 일일히 계산을 해보는 사람은 없었던것이다. 믿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혀버린 것이다.

점점 세상은 각박해져가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계산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눈뜨고 코가 베이는 세상이 돼어 가는것 같다.
YMCA에서 이동통신사 요금인하를 위해서 행동에 나섰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온라인 서명을 했다.
또 배너두 나눠 준다고 한다. 배너도 달기로 했다. 이제 자국민들이 봉이 아님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들의 인심이 떠난다면 그대들은 뿌리없는 나무가 될것임이기에

온라인 서명을 하고자 하시는분은 가보세요 http://m4m.ymca.or.kr/bbs/zboard.php?id=sign


by 무념 | 2007/05/16 03:24 | 트랙백(4)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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